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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다움의 소소한일상

삼국지의 흔적을 따라 - 촉한의 땅 성도, 소화고성 (가맹관)

by 더예다움 2020. 1. 19.

삼국지의 흔적을 따라 - 촉한의 땅 성도, 소화고성 (가맹관)

소화고성은 사천성 광원시에서 서쪽 30km거리에 있음

소화고성은 전략적 가치가 높던 고성으로 3천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음

유비가 촉한을 탈취하기 위하여 들어갔던 사천성의 첫 번째 관문

소화고성은 삼국지에서 자주 등장했던 지역으로 가맹관으로 불림.

훗날 소화고성은 제갈량의 설계에 따라 도교 팔괘모양으로 설계되었음

그래서 소화고성을 위에서 보면 둥그런 팔괘모양을 띄고 있어 어느 길로 가던 다시 만나게 되어있음.

또한 장비와 마초의 삼백대전이 이루어졌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