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 강원도구석구석기차여행(2일차)- 정동진,촛대바위,부석사,O-train,도담삼봉

1일차 기차여행에 이어, 2일차 "강원도구석구석기차여행"를 소개합니다. 주요지역은 정동진, 추암촛배바위, V-train, 부석사, 도담삼봉, O-train 등입니다.^^

 

 우리는 아침 일찍 주문진에서 생선구이백반으로 아침을 먹고 정동진으로 출발하였으며, 정동진에 도착하여 바닷가를 걸어보고 박물관, 모래시계가 있는 곳도 둘러보았지요. 비가 조금씩 내렸지만 주변을 관광하는데는 그리 문제가 되지 않았답니다.

 

이어, 우리는 정동진을 출발하여 추암에 도착하여 촛대바위, 형제바위, 조각공원 등을 둘러보았답니다.

 

이어, 우리는 추암를 출발하여 철암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백두대간 협곡열차인 V-TRAIN를 타고 분천역까지 낙동강 상류 협곡을 달리는 테마열차 탑승을 약 1시간정도 체험하였는데, 승부역과 양원역에서 잠시 정차해 사진 찰칵!!

 

이어, 우리는 분천역을 출발하여 영주 부석사에 도착하여 무량수전 등 구석구석을 둘러보았습니다.

 

이어, 우리는 양주부석사를 뒤로하고 단양으로 이동하여 저녁을 마늘밥정식으로 맛있게 먹고 도담삼봉을 둘러보았습니다. 단양8경중의 하나인 석문에도 가보았답니다.

이어, 우리는 도담삼봉을 출발하여 제천역으로 이동하였지요. 여기서 우리는 O-train인 중부내륙 순환관광열차를 타고 청량리에 도착하여 이번 기차여행을 마쳤답니다.

 

이번 1박2일간의 강원도구석구석 기차여행을 체험해보면서, 새삼 우리나라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고, 문화재의 우수성과 함께 보존의 중요성도 느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